배우 김재경이 매력 부자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9일 김재경의 매력이 돋보이는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화제다. 이번 스틸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의 화보 촬영에 몰두 중인 김재경의 모습을 담았다.
가장 눈길을 끄는 점은 바로 김재경의 반전 매력이다.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김재경은 시크함을 물씬 풍기는 콘셉트를 그대로 체화해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진수를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환한 미소를 머금은 채 손하트를 하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 당일, 김재경은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의 열렬한 환호를 터트렸다. 김재경은 각기 다른 스타일링에 딱 맞춘 표정 연기와 감각적인 포즈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내는가 하면, 밝은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며 영하의 추위도 녹였다.
한편, 김재경은 오는 18일에 개봉하는 영화 '간이역'을 통해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다. 김재경이 첫 스크린 주연을 맡은 '간이역'은 기억을 잃어가는 순간에도 사랑만큼은 지키고 싶은 남자 승현(김동준)과 남은 시간 동안 그를 지켜주고 싶은 여자 지아(김재경)가 만들어 가는 감성 멜로다. 극 중 김재경은 승현의 마지막 기억이 되고 싶은 지아 역을 맡아 한층 더 깊어진 연기로 관객들에게 쉽게 잊히지 않는 여운을 안길 예정이다.
사진=나무엑터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9일 김재경의 매력이 돋보이는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화제다. 이번 스틸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의 화보 촬영에 몰두 중인 김재경의 모습을 담았다.
가장 눈길을 끄는 점은 바로 김재경의 반전 매력이다.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김재경은 시크함을 물씬 풍기는 콘셉트를 그대로 체화해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진수를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환한 미소를 머금은 채 손하트를 하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 당일, 김재경은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의 열렬한 환호를 터트렸다. 김재경은 각기 다른 스타일링에 딱 맞춘 표정 연기와 감각적인 포즈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내는가 하면, 밝은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며 영하의 추위도 녹였다.
한편, 김재경은 오는 18일에 개봉하는 영화 '간이역'을 통해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다. 김재경이 첫 스크린 주연을 맡은 '간이역'은 기억을 잃어가는 순간에도 사랑만큼은 지키고 싶은 남자 승현(김동준)과 남은 시간 동안 그를 지켜주고 싶은 여자 지아(김재경)가 만들어 가는 감성 멜로다. 극 중 김재경은 승현의 마지막 기억이 되고 싶은 지아 역을 맡아 한층 더 깊어진 연기로 관객들에게 쉽게 잊히지 않는 여운을 안길 예정이다.
사진=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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