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인기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의 첫 번째 솔로 앨범이 선주문량 40만장을 돌파했다. 9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로제의 첫 싱글 ‘R’의 전 세계 선주문 수량이 40만장(8일기준)을 넘겼다. 이는 예약 판매를 시작한지 4일만의 기록으로 국내 여성 솔로가수의 단일 앨범으로는 역대 최대 선주문량이다. YG는 “국내와 중국, 동남아시아, 미국, 일본, 유럽 등 다양한 지역의 팬들이 예약 구매를 했다”고 설명하며 실물 앨범 출시일이 일주일 남은 만큼 주문량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