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엠카’ 컴백 드리핀, 그림 같은 비주얼 (종합)

입력 2021-03-18 1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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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Blood’ 컴백 무대 최초 공개
그룹 드리핀(DRIPPIN)이 신곡 ‘영 블러드(Young Blood)’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드리핀(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은 18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베러 투모로우(A Better Tomorrow)’의 타이틀곡 ‘영 블러드(Young Blood)’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고급스러운 블랙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오른 드리핀은 성숙한 소년미를 발산, 그림 같은 비주얼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드리핀만의 패기가 돋보이는 퍼포먼스와 드라마틱한 표정 연기는 곡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신곡 ‘영 블러드(Young Blood)’는 산뜻한 느낌의 신스 베이스 그리고 몽환적인 플럭과 패드 신스가 조화를 이루는 하우스 계열의 댄스 곡으로 따뜻한 봄 햇살 속 갓 움튼 새싹처럼, 더 나은 내일로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드리핀의 청춘을 담아냈다.

드리핀은 신곡 ‘영 블러드(Young Blood)’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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