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아내의 맛’ 하차?

입력 2021-03-28 08: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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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TV조선 '아내의 맛' 하차를 암시했다.

함소원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청자 여러분 그동안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 부족한 부분 많이 배우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가족 사진을 게재했다.

'아내의 맛'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함소원은 최근 시부모 별장 조작설에 휩싸였다. 과거 '아내의 맛'에서 소개된 중국 시부모 개인 별장이 에이비앤비 숙소라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의혹에 제대로 해명하지 않고 하차를 암시하는 글만 게재, 함소원 부부 활동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함소원은 18세 연하 진화와 2018년 결혼해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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