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⑤] 100억 횡령 당한 박수홍 응원 댓글 이어져

입력 2021-03-31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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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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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수홍이 최근 매니저인 친형으로부터 30년간 100억 원이 넘는 출연료와 계약금 등을 횡령 당한 사실을 밝힌 가운데, 그를 향한 응원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절친한 개그맨 후배인 손헌수는 30일 개인 SNS를 통해 “박수홍이 부모님 걱정 때문에 바보처럼 혼자 힘들어하며 체중이 15kg이나 빠졌다”고 밝혔다. 이어 “그들이 최후의 발악으로 악성 루머로 이미지 흠집을 내려 할 것”이라며 “박수홍에게 힘을 달라”고 호소했다. 박수홍은 가족사를 밝힌 직후인 이날에도 예정된 일정을 모두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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