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들이 내년 동반 입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유성만 리딩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1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분석 리포트에서 “RM·진·슈가·제이홉·지민·뷔·정국 등 일곱 멤버들의 내년 동반 입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유 애널리스트는 “비틀즈와 마이클 잭슨 레벨의 월드스타여서 군 복무 이후에도 지속적인 흥행과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하이브 측은 “드릴 말씀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