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하늘 “미담 자판기 수식어 감사”

배우 강하늘이 수식어 ‘미담 자판기’ 제조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21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강하늘, 김강훈, 하니, 강영석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라디오스타’에 두 번째 출연인 강하늘은 “입대 직전에 왔다가 오늘 왔다”며 “잘 다녀왔다. 민망하긴 한데 그 자판기를 만들어주셔서 어머니 뱃속 같은 느낌도 있다.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왔다”고 밝혔다.

강하늘은 아버지의 칼국숫집 근황도 전했다. 그는 “서울 근처로 가게를 이전하셨다. 일주일 쉬시더니 쉬는 게 너무 좋다고 하시더라”면서 “가게를 운영하는 분들에 존경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