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채림 동생’ 박윤재, 일일극 컴백…‘미스 몬테크리스토’ 후속작

입력 2021-05-12 1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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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림의 동생 박윤재가 일일드라마 주연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박윤재는 KBS2 새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 출연, KBS1 '비켜라 운명아' 이후 약 2년만에 시청자를 만난다.

박윤재는 '피도 눈물도 없이'를 통해 소이현과 애틋한 관계를 연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피도 눈물도 없이'는 아버지를 배신하고 병든 남동생을 외면한 채 사랑과 욕망을 위해 떠나버린 비정한 엄마, 그런 엄마에게 복수를 꿈꾸는 딸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최명길, 소이현, 서권순이 이미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는 '미스 몬테크리스토:지독한 운명'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영을 목표로 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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