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과감한 각선미 드러내고…워킹맘의 열정

입력 2021-05-12 1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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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아나운서가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정지원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나운서가 일의 양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직업은 아니지만, 하루에 프로그램 세 개에 참여한 어제 같은 날은 엄청 뿌듯하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새벽 1시까지 모두가 불태웠던 불후 10주년 특집 녹화, 역시나 역대급 무대들로 너무 너무나 행복했던 시간”이라며 “불후의 명곡 10주년, 싸이 20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특히 시선을 모은 건 사진 속 정지원의 의상. 짧은 미니스커트가 매치된 투피스 의상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한 것.

한편, 정지원은 2012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연예가중계’ MC로 활약했다. 2019년 4월에는 영화감독 소준범과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결혼 당시 소준범이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 대표의 아들임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정지원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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