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화보 “음악만 NO, 다방면 활동하고 싶다”
솔로 아티스트이자 만능 플레이어 치타가 6월 호 <맨즈헬스 코리아>의 여성 화보 <바이탈우먼>을 장식했다.
화보 속 더 멋진 사진을 담기 위해 치타는 몇 번을 달리고 사다리를 오르며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이마에 땀이 맺힐 정도로 쉬지 않고 포즈를 이어가던 그녀는 매 순간 날카롭고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압도하며 현장을 즐겼다.
명실상부 최고의 여성 래퍼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연기와 예능에서도 존재감을 뽐내며 만능 플레이어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 그녀는 대중에게 “음악이라는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치타는 지난 해 자신의 오랜 둥지를 떠나 1인 기획사를 설립했고, 올해 신곡 <Villain>을 발표했다. 자유를 억압받으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내가 대신 ‘빌런’이 되어 악에 맞설 테니 포기하거나 겁먹지 말라는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솔로 아티스트이자 만능 플레이어 치타가 6월 호 <맨즈헬스 코리아>의 여성 화보 <바이탈우먼>을 장식했다.
화보 속 더 멋진 사진을 담기 위해 치타는 몇 번을 달리고 사다리를 오르며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이마에 땀이 맺힐 정도로 쉬지 않고 포즈를 이어가던 그녀는 매 순간 날카롭고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압도하며 현장을 즐겼다.
명실상부 최고의 여성 래퍼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연기와 예능에서도 존재감을 뽐내며 만능 플레이어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 그녀는 대중에게 “음악이라는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치타는 지난 해 자신의 오랜 둥지를 떠나 1인 기획사를 설립했고, 올해 신곡 <Villain>을 발표했다. 자유를 억압받으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내가 대신 ‘빌런’이 되어 악에 맞설 테니 포기하거나 겁먹지 말라는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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