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②] 타블로, 미국드라마 ‘네온 머신’ 제작한다

입력 2021-06-01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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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타블로. 사진제공|아워즈

힙합그룹 에픽하이의 멤버 타블로가 미국드라마의 제작자로 변신한다. 5월31일 소속사 아워즈에 따르면 타블로는 최근 미국 드라마 제작사 아마존 스튜디오와 계약을 맺고 제작에 나선다. 제작자로 참여하는 작품은 ‘네온 머신’(Neon Machine)이라는 제목의 코미디 시리즈이다. ‘네온 머신’은 타블로의 인생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이다. 그는 미국 HBO 드라마 ‘배리’(Barry), ‘걸스’(Girls) 등을 집필했던 에미상 수상 작가 제이슨 김과 함께 2년간 작품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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