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샘김이 오늘(23일) 오후 6시 싱글 ‘The Juice(더 주스)’를 발표했다. 약 2년만의 컴백이다.
‘The Juice(더 주스)’는 샘김이 느끼는 여러가지 부담감 때문에 소모된 에너지를 'Juice'로 표현한 자전적 내용의 신곡이다. 레트로 훵크(Funk) 팝/힙합 곡으로 샘김의 속마음을 들여다보는 듯한 솔직하고 키치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더 주스'는 복고 감성을 기반으로 한다. 레트로 팝, 808 베이스, 다양한 이미지의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올드 살롱 스타일 피아노를 사용했으며 후렴구에선 일렉 기타 연주로 펑키한 느낌을 제대로 살렸다. 2절 랩 파트에서 라틴 스타일을 접목시켜 듣는 재미를 선사한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화려하고 따뜻한 색감으로 눈길을 끈다. 샘김은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해 부담감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모습을 연기했다.
특히 샘김은 데뷔 이래 처음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샘김만의 리듬감과 노래가 어우러져 듣는 이들의 흥을 돋운다.
2016년 EP ‘I AM SAM(아이 엠 샘)’으로 데뷔한 샘김은 다양한 장르의 앨범과 OST 참여하며 로꼬, 프라이머리, 황소윤(새소년), 페노메코 등 개성 있는 뮤지션들과의 협업을 통해 탁월한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뛰어난 보컬 실력과 프로듀싱 능력으로 한계 없는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음악 뿐만 아니라 비주얼과 스타일링까지 변신을 시도한 샘김의 신곡은 오늘(23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The Juice(더 주스)’는 샘김이 느끼는 여러가지 부담감 때문에 소모된 에너지를 'Juice'로 표현한 자전적 내용의 신곡이다. 레트로 훵크(Funk) 팝/힙합 곡으로 샘김의 속마음을 들여다보는 듯한 솔직하고 키치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더 주스'는 복고 감성을 기반으로 한다. 레트로 팝, 808 베이스, 다양한 이미지의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올드 살롱 스타일 피아노를 사용했으며 후렴구에선 일렉 기타 연주로 펑키한 느낌을 제대로 살렸다. 2절 랩 파트에서 라틴 스타일을 접목시켜 듣는 재미를 선사한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화려하고 따뜻한 색감으로 눈길을 끈다. 샘김은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해 부담감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모습을 연기했다.
특히 샘김은 데뷔 이래 처음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샘김만의 리듬감과 노래가 어우러져 듣는 이들의 흥을 돋운다.
2016년 EP ‘I AM SAM(아이 엠 샘)’으로 데뷔한 샘김은 다양한 장르의 앨범과 OST 참여하며 로꼬, 프라이머리, 황소윤(새소년), 페노메코 등 개성 있는 뮤지션들과의 협업을 통해 탁월한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뛰어난 보컬 실력과 프로듀싱 능력으로 한계 없는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음악 뿐만 아니라 비주얼과 스타일링까지 변신을 시도한 샘김의 신곡은 오늘(23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