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함께 게임하고 싶은 스타’ 1위… 압도적 지지

입력 2021-07-13 2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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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이 함께 팀이 돼 게임을 하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13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함께 팀이 돼 게임을 하고 싶은 스타는?' 설문에서 진이 1위에 올랐다.

진은 이번 투표에서 총 투표수 3만 5537표 중 1만 5039표(득표율 약 42%)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이어 2위는 5365표(득표율 약 15%)를 얻은 김재환이 이름을 올렸고, 박군(3946표), 뉴이스트 백호(2227표), 프로미스나인 박지원(1874표), 2PM 준호(1561표), 이승윤(1472표), 김다현(1150표), 윤지성(876표), 슈퍼주니어 희철(754표), 슈퍼주니어 규현(433표), 펜타곤 후이(412표), 블랙핑크 제니(215표), (여자)아이들 소연(121표), EXO 백현(92표)이 뒤를 이었다.

아이돌차트는 현재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따뜻한 스타는?' 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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