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신곡] 강타, 성찬·윈터와 광야로…SM 리마스터링 프로젝트 첫 주자 (종합)

입력 2021-07-14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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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타가 오늘(14일) 오후 6시 리메이크 신곡 ‘자유롭게 날 수 있도록 2021 (Free To Fly 2021)’을 발표했다.

‘자유롭게 날 수 있도록 2021 (Free To Fly 2021)’은 1997년 발표된 H.O.T. 정규 2집 ‘Wolf And Sheep’(울프 앤 쉽) 수록곡 ‘자유롭게 날 수 있도록 (Free To Fly)’을 리메이크한 노래다.

원곡자인 유영진 프로듀싱으로 한층 더 풍부한 사운드와 강타의 감미로운 보컬이 잘 어우러졌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강타와 함께 NCT 성찬과 에스파 윈터가 특별 출연했다. 이들은 각자의 세상을 거쳐 광야(KWANGYA)에서 만나 거대한 세계관 형성을 암시했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는 ‘SM CONGRESS 2021’(에스엠 콩그레스 2021)을 통해 기존 SMTOWN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업스케일링 및 리마스터 작업하여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는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번 강타의 리메이크 신곡이 프로젝트 포문을 열었고, 향후 약 300여 편 이상의 뮤직비디오와 음원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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