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측 “21:0 몰표 버터 솔로 무대, 판정단 홀려”

입력 2021-07-17 08: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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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신흥가왕 ‘화채’의 2연승 도전 무대와 역대급 실력 자랑하는 복면가수 4인 무대가 펼쳐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BMK가 한 복면가수의 지인으로 깜짝 등장해 판정단 환호를 끌어낸다. BMK는 복면가수 힌트 제공을 위해 연결한 전화 연결에서 판정단에게 특급 힌트뿐만 아니라 복면가수로 출연하겠다는 약속까지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낸다. ‘레전드 인맥’을 자랑하는 복면가수 정체는 누구일까. 또 BMK의 ‘복면가왕’ 출연은 과연 성사될 수 있을까.

그런 가운데 지난주 21대 0이라는 전무후무한 몰표 스코어를 기록한 복면가수 ‘버터’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는 제작진. 그의 솔로곡 무대 역시 모두를 설레게 한다고. 판정단 21명을 사로잡은 복면가수 ‘버터’는 솔로곡에서도 ‘21표짜리 무대’를 선보일 수 있을까. 또 이 기세를 몰아 가왕 ‘화채’까지 위협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방송은 18일 저녁 6시 5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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