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전현무, 새집 공개→“누가 살던집 아냐?” (나혼산)

입력 2021-07-16 1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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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가 물놀이에도 끄떡없는 모자 ‘딱붙’ 노하우를 밝혀 호기심을 자극한 가운데 군악대 전우들과 함께 ‘분대장’ 키의 위시 리스트인 ‘도미노 단체 컷’ 촬영에 나섰다.

1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 연출 허항 김지우)측은 16일 네이버TV를 통해 ‘분대장’ 키와 군악대 전우들의 도미노 단체컷 촬영과 이사 후 난장판인 상태의 전현무의 NEW 하우스를 선공개했다.

키는 전역 후에도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군악대 전우들과 여름 캠프를 떠났다. 수영장의 냉기에 망부석이 된 친구들을 보고 키는 분대장 포스를 드러내며 솔선수범해 수영 실력을 뽐냈다.

모자를 쓴 채로 헤엄치는 키의 아이돌식(?) 자유형을 본 무지개 회원들의 웃음을 터트렸다. ‘분대장’ 키를 따라 물 속으로 뛰어든 친구들도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는 가운데 어떠한 상황에서도 절대 벗겨지지 않는 키의 모자가 시선을 강탈해 폭소를 자아냈다.

머리에 딱 붙어있는 모자에 궁금증을 드러내자 키는 “살짝 작은 걸 사서 끼워놔요”라며 노하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참 물놀이를 즐긴 후, 키는 “이렇게 해서 찍자”라며 사진 찍을 준비를 했다. 친구들과추억을 남기기 위해 물놀이 도미노 단체 컷에 도전한 것. 몇 번의 도전 끝에 인간 도미노에 성공한 이들은 여러가지 포즈로 단체컷을 남겼다.

또 다른 선공개 영상에서는 전현무의 이사한 새 집이 공개됐다. 새 집에 대한 기대와 달리 아직 정리가 끝나지 않아 난장판 상태인 집을 보고 무지개 회원들은 “인테리어 한 거예요?”, “누가 살던 집 아니고?”라며 의심을 드러냈다.

난장판 집 한편에 전현무의 자기애 가득한 트로피 진열대가 유일하게 정리되어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하지?”라면서 현관 앞에 쌓여 있는 택배 상자를 운반하기 시작해 무지개 회원들의 걱정(?)을 샀다.

방송은 16일 밤 11시 10분.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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