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AB6IX 법적대응 “루머에 선처 없다” (공식)

입력 2021-07-23 1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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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B6IX(에이비식스)가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에이비식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23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온라인상에서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AB6IX 멤버들을 향한 악성 루머 및 비방 게시물 등이 심각한 수준임을 확인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현재까지 확인된 게시물들뿐 아니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악성 게시물을 작성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자들에 대한 강력한 법적대응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모든 악의적 행위들에 대해 선처와 합의 없는 강력한 법적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에이비식스는 지난 4월 신곡 ‘감아’를 발매했다.


● 다음은 브랜뉴뮤직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브랜뉴뮤직입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AB6IX 멤버들을 향한 악성 루머 및 비방 게시물 등이 심각한 수준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현재까지 확인된 게시물들뿐 아니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악성 게시물을 작성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자들에 대한 강력한 법적대응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인격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모든 악의적 행위들에 대해 선처와 합의 없는 강력한 법적대응을 진행할 것임을 다시 한번 분명히 밝히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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