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알베르토 몬디
알베르토는 최근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6일부터 열흘 동안 자가격리 중이었다. 그러나 가족 중 발열 환자가 생겨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알베르토는 현재 무증상이다.
알베르토의 소속사 JTBC스튜디오는 “알베르토가 음성 판정을 받은 후 열흘간 자가격리 중에 어제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향후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되어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알베르토는 지난 6월 AZ 1차 백신 접종 후 2차 접종을 앞두고 있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