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임영웅은 7월5주차 위클리 투표 남성 가수 부문에서 153만1640 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6월 왕좌를 거머쥔 데 이어 7월에도 대기록을 썼다.
TV조선 '미스터트롯' 진을 차지한 임영웅은 신드롬적 인기로 맹활약 중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에서도 월간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세대를 초월한 인기를 과시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