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진해성은 '트롯전국체전을 넘어 트롯세계체전으로 나아갈 트롯신흥강자는?'을 주제로한 7월5주차 스페셜 투표에서 6만8800 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정상에 오른 진해성의 영상은 오는 8월9일부터 8월15일까지 서울 서대문역 전광판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1990년생인 진해성은 2012년 1집 앨범 [내 사랑 받아줘]로 데뷔했다. 2016년 제23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성인가요부문 남자신인상을 수상했으며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해 포스트 나훈아라는 별명을 얻으며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진해성은 지난 7월24일 종영된 KBS2 '트롯 매직유랑단'에서 노래 실력은 물론, 뛰어난 예능감까지 보여주며 활약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