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시우민 확진→엑소 전원 음성 “2주 자가격리”

입력 2021-08-06 18: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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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시우민 확진→엑소 전원 음성 “2주 자가격리”

엑소 시우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나머지 멤버들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6일 “시우민이 지난 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엑소 멤버들과 담당 스태프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금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하며, 격리수칙을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우민은 지난달 29일 뮤지컬 연습을 위해 코로나19 항원 검사(PCR) 검사를 진행하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이달 4일 컨디션 이상 증세로 추가로 PCR 검사를 실시,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고 모든 스케줄을 즉각 중단했다.


엑소 코로나19 검사 결과 관련 소속사 공식입장

에스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

시우민이 지난 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엑소 멤버들과 담당 스태프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금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하며, 격리수칙을 성실히 이행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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