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 아빠’ 이동국, 축구 교실 연다… 이동국 FC 오픈

입력 2021-08-06 1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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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FC.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축구 교실을 연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청난 규모의 실내 축구장. 9월 오픈합니다. 지금은 공사 중”이라는 글과 함께 축구 교실 공사 현장을 게재했다.

또 “그동안 대박이 아빠는 ‘이동국FC’를 오픈 할 수 있었던 기회가 수없이 많았습니다”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껏 한 번도 시작하지 않았던 이유는 이름만 걸어놓는 그런 축구교실은 절대로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고의 코치진들과 함께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겠습니다”라며 이동국 FC 시작에 대한 각오를 다녔다.

공개된 영상에는 공사 중인 이동국 FC의 대규모 실내 공간이 담겨져 있다. 또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축구장도 시선을 끌고 있다.

이동국 FC 공사 현장.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이동국은 지난해 현역 선수에서 은퇴한 뒤 방송인으로서 제2의 인생을 보내고 있다. 이제 이동국 FC에서 후진 양성에도 힘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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