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정수정·김영선, 심상치 않은 삼자대면 (경찰수업)

입력 2021-08-10 10: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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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이 짝사랑 중인 정수정에게 다가설 수 있을까.

10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연출 유관모 극본 민정) 2회에서는 경찰대학교에 모인 차태현(유동만 역), 진영(강선호 역), 정수정(오강희 역)의 좌충우돌 인연이 이어진다.

9일 첫 방송된 ‘경찰수업’ 1회에서 꿈도 열정도 없던 고등학생 강선호(진영 분)는 유도장에서 우연히 마주친 오강희(정수정 분)를 보고 운명처럼 사랑에 빠졌다. 자신과 달리 뜨거운 열정과 단단한 신념을 지닌 그녀에게 한눈에 반한 강선호는 오강희를 따라 경찰의 꿈을 가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해킹 현행범이었던 강선호와 그를 붙잡았던 형사 유동만(차태현 분)이 경찰대학교 면접장에서 교수와 면접자로 재회하며 순탄치 않은 앞날이 예고됐다.
강선호가 무사히 자신의 사랑과 꿈을 사수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지는 가운데, 10일 교복 차림의 오강희와 얼굴에 상처를 입은 그녀의 어머니 오 여사(김영선 분)가 살벌하게 대치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오강희는 슬픔과 분노가 뒤섞인 눈빛을 발산하고, 오여사 또한 웃음기 하나 없는 싸늘한 표정으로 그녀를 바라보고 있어 이들에게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는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강선호는 오여사로부터 오강희를 지키려는 듯 그녀의 앞을 막아서고 있다. 오강희는 그러한 그의 뒷모습을 놀란 표정으로 바라보기도. 과연 강선호는 든든한 면모를 발휘해 짝사랑하는 오강희에게 다가갈 수 있을지, 묘한 삼자대면 속에서 어떠한 이야기가 오고 갔을지 주목된다.

제작진은 “단 한 번이라도 짝사랑을 해봤던 사람이라면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강선호의 이야기에 누구나 공감하실 거라 생각된다. 오늘 방송에서는 설레기도, 짠하기도 한 강선호의 풋풋한 러브 스토리는 물론, 경찰대학교에서 꿈을 찾아 달려나가는 청춘의 우여곡절 가득한 이야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경찰수업’은 10일 밤 9시 30분 2회가 방송된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wavve에서도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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