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 스포츠동아DB
8월15일 광복절을 기념해 배우 송혜교와 가수 션이 선행을 펼쳤다. 송혜교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미국 뉴욕 한국문화원에 독립운동 역사 안내서 1만 부를 제작해 기증했다.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뉴욕 편’으로, 안내서는 세계 도시별 대한민국 독립운동 역사 안내서 기증 캠페인의 하나로 제작됐다. 중국 상하이, 일본 도쿄, 프랑스 파리 등에 이어 6번째 기증이다. 가수 션도 비대면 마라톤 대회 ‘2021 버츄얼 815런’으로 마련한 약 8억 원을 한국해비타트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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