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임영웅은 8월2주차 위클리 투표 남성 가수 부문에서 152만 6090 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득표수(141만5620포인트) 보다 상승해 8월에도 임영웅 천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신드롬을 일으킨 임영웅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1위인 진을 거머쥔 후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에 출연 중이다. 최근 코로나19 자가격리에서 해제돼 복귀,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