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③] 마약 투약 논란 박유천, 소속사와 갈등 심화

입력 2021-08-19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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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동아닷컴DB

박유천. 동아닷컴DB

마약 투약 등 논란을 일으켰던 가수 겸 연기자 박유천이 소속사와 갈등을 빚고 있다. 18일 소속사 리씨엘로는 “박유천이 한 달 전쯤 리씨엘로와 약정을 위반하고 일본 기획사와 이중계약했다는 이야기를 들어 법적 대응을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대표의 횡령 의혹 등 언급을 담은 일본 매체 보도를 접했다면서 “명백한 허위사실로 회사와 대표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소속사는 박유천의 개인 채무는 물론 유흥비용 1억여원까지 대납했다고 밝혔다. 박유천은 “잘못된 걸 올바르게 해결하고자 준비하고 있다. 무엇이 옳은지 판단할 수 있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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