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지용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권지용의 뒷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액세서리와 티셔츠에 새겨진 ‘818’이라는 숫자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파란 꽃 한 송이와 '8월 18일 오후 8시 18분'이 적힌 휴대전화 화면이 담겨 있다.
권지용은 1988년 8월 18일생으로 올해로 만 33세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