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우먼 파이터’ 강다니엘 “새로운 자극+많이 배워”

입력 2021-08-24 1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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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우먼 파이터’ 강다니엘 “새로운 자극+많이 배워”

가수 강다니엘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강다니엘은 24일 오전 11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긴장과 설렘이 교차했다”고 말했다.

그는 “한 명의 팬으로서 댄스 신을 되게 좋아하는데 시국이 이렇다 보니 스트릿 신에서의 배틀이나 퍼포먼스 대회를 못 본지 오래 됐다. 기회를 주셔서 오히려 내가 감사했다”며 “무대를 보면서도 몸을 주체를 못 하겠더라. 나에게도 새로운 자극이 되더라. 배우는 게 더 많을 것 같다”고 고백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댄스 크루 여덟 팀(훅, 라치카, 홀리뱅, 코카N버터, 프라우드먼, 웨이비, 원트, YGX)이 출연해 최고의 글로벌 K-댄스 크루가 되기 위해 자존심을 걸고 크루간의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가수 강다니엘이 진행하고 보아, 태용, 황상훈이 심사위원인 파이트 저지를 맡는다. 오늘(24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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