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 스포츠동아DB
배우 배두나·이요원·옥지영이 20년 만에 한 무대에 선다. 2001년 정재은 감독의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의 주연인 이들은 26일 개막하는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을 상영한다. 또 28일 스페셜 토크를 진행해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네이버TV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 올해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9월1일까지 서울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과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다. 온라인 플랫폼 온피프엔을 통해서도 다양한 작품을 상영한다. 개막작은 유명 캐릭터 ‘무민’을 만든 토베 얀손의 삶을 그린 영화 ‘토베 얀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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