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박정민-임윤아, 훈훈한 선남선녀 [화보]
영화 ‘기적’으로 돌아온 배우 박정민과 임윤아가 함께한 ‘마리끌레르’ 9월호 화보 인터뷰가 공개됐다. 영화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화보 속 배우 박정민과 임윤아는 영화 ‘기적’ 속 캐릭터처럼 따뜻하면서도 진실성 있는 빛나는 청춘의 화보를 완성시켰다. 박정민은 멜론색 랩 셔츠와 팬츠를 셋업으로 착용해 멋스럽게 소화했고, 임윤아는 핑크 컬러의 트위드 재킷과 블루 계열의 베스트, 유니크한 이어링을 매치해 그녀만의 따듯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터뷰에서 배우 박정민은 영화 속 주인공처럼 자신의 삶에 주어진 지상 과제가 있냐는 질문에 매일 현장에 나가면 잘하고 싶은 그런 욕심이 자신만의 간이역이라고 했으며 그런 과정을 통해 좌절도 하면서 자신이 점점 성장해 가는 거 같다고 했다. 임윤아는 작품을 보고 나면 따뜻한 이야기가 주는 힘에 대해 생각 하게 될 것 같다는 질문에 따뜻함이야말로 사람들의 마음을 가장 크게 움직일 수 있는 힘을 가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영화 ‘기적’이 관객분들에게 온기와 희망을 조금이라도 채워줄 수 있는 이야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영화 ‘기적’은 9월에 개봉을 확정 지었다.
배우 박정민, 임윤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전문은 ‘마리끌레르’ 9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 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영화 ‘기적’으로 돌아온 배우 박정민과 임윤아가 함께한 ‘마리끌레르’ 9월호 화보 인터뷰가 공개됐다. 영화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화보 속 배우 박정민과 임윤아는 영화 ‘기적’ 속 캐릭터처럼 따뜻하면서도 진실성 있는 빛나는 청춘의 화보를 완성시켰다. 박정민은 멜론색 랩 셔츠와 팬츠를 셋업으로 착용해 멋스럽게 소화했고, 임윤아는 핑크 컬러의 트위드 재킷과 블루 계열의 베스트, 유니크한 이어링을 매치해 그녀만의 따듯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터뷰에서 배우 박정민은 영화 속 주인공처럼 자신의 삶에 주어진 지상 과제가 있냐는 질문에 매일 현장에 나가면 잘하고 싶은 그런 욕심이 자신만의 간이역이라고 했으며 그런 과정을 통해 좌절도 하면서 자신이 점점 성장해 가는 거 같다고 했다. 임윤아는 작품을 보고 나면 따뜻한 이야기가 주는 힘에 대해 생각 하게 될 것 같다는 질문에 따뜻함이야말로 사람들의 마음을 가장 크게 움직일 수 있는 힘을 가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영화 ‘기적’이 관객분들에게 온기와 희망을 조금이라도 채워줄 수 있는 이야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영화 ‘기적’은 9월에 개봉을 확정 지었다.
배우 박정민, 임윤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전문은 ‘마리끌레르’ 9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 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