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오메가엑스, 강렬·치명 카리스마 ‘WHAT'S GOIN' ON’

입력 2021-09-07 1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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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괴물 신인’ 오메가엑스(OMEGA X)가 강렬한 매력으로 돌아왔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7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WHAT'S GOIN' ON (왓츠 고잉 온)’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오메가엑스는 블랙 스타일링으로 강렬하고 치명적인 카리스마를 자아냈다. 11인 11색 업그레이드된 무결점 비주얼과 무대 장악력이 돋보였다.

특히 오메가엑스는 무르익은 남성미와 치명적인 섹시함으로 무장한 퍼포먼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자신감 있는 가사가 매력적인 만큼, 퍼포먼스에서는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주며 오메가엑스만의 치명적이고 강렬한 매력을 선사했다.

첫 번째 싱글 ‘WHAT'S GOIN' ON’은 글로벌 K팝 시장을 향한 오메가엑스의 야심찬 포부와 열정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E 버전’ ‘F 버전’ ‘S 버전’까지 총 세 가지 콘셉트로 구성됐으며 오메가엑스의 폭발(EXPLOSION)적인 에너지, 유니크한 컬러로 날개를 펼친 끝없는 질주(SPRINT) 본능, 최정상을 향한 비상(FLYING)의 메시지를 내포하고 있다.

타이틀곡 ‘WHAT'S GOIN' ON’은 오메가엑스의 유니크한 컬러와 파워풀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곡으로 강렬한 기타 사운드의 도입부부터 분위기를 압도한다. 점점 고조되는 멜로디와 자신감을 드러낸 가사가 어우러지며 오메가엑스만의 힘찬 에너지를 전달한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첫 번째 싱글 ‘WHAT'S GOIN' ON’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SBS MTV ‘더쇼’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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