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이가 엄마가 된다.
윤소이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어려웠다. 그래서 조심스러웠다. 내내 기다렸다. 기대와 설렘으로 이제 곧 만나러 간다”는 글과 함께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윤소이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윤소이 부부는 서로를 바라보며 함박미소를 짓고 있다. 또다른 사진 속 윤소이는 배를 드러낸 채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소이는 “주변에 많은 응원과 축하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부끄럽지 않은 부모 될 수 있도록 저희 부부 지금보다 더 열심히 성실히 모범적으로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서 계신 이 시대의 엄마들 존경한다. 저와 비슷한 예비 맘들 끝까지 함께 하자. 응원한다”고 적었다.
윤소이는 2017년 5월 뮤지컬배우 조성윤과 결혼했다. 이들은 지인 소개로 알게 돼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 1년6개월여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 이하 윤소이 글 전문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조심스러웠습니다. 내내 기다렸습니다.
기대와 설렘으로 이제 곧 만나러 갑니다..
주변에 많은 응원과 축하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끄럽지 않은 부모 될 수 있도록 저희 부부 지금보다 더 열심히 성실히 모범적으로 살겠습니다.
앞서 계신 이 시대의 엄마들 존경합니다
저와 비슷한 예비 맘들 끝까지 함께 해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윤소이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어려웠다. 그래서 조심스러웠다. 내내 기다렸다. 기대와 설렘으로 이제 곧 만나러 간다”는 글과 함께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윤소이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윤소이 부부는 서로를 바라보며 함박미소를 짓고 있다. 또다른 사진 속 윤소이는 배를 드러낸 채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소이는 “주변에 많은 응원과 축하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부끄럽지 않은 부모 될 수 있도록 저희 부부 지금보다 더 열심히 성실히 모범적으로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서 계신 이 시대의 엄마들 존경한다. 저와 비슷한 예비 맘들 끝까지 함께 하자. 응원한다”고 적었다.
윤소이는 2017년 5월 뮤지컬배우 조성윤과 결혼했다. 이들은 지인 소개로 알게 돼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 1년6개월여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 이하 윤소이 글 전문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조심스러웠습니다. 내내 기다렸습니다.
기대와 설렘으로 이제 곧 만나러 갑니다..
주변에 많은 응원과 축하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끄럽지 않은 부모 될 수 있도록 저희 부부 지금보다 더 열심히 성실히 모범적으로 살겠습니다.
앞서 계신 이 시대의 엄마들 존경합니다
저와 비슷한 예비 맘들 끝까지 함께 해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