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아이키, 9살 딸 공개→“남편♥”

입력 2021-10-08 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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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댄서 아이키가 생애 첫 관찰 예능에 출격한다.

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채현석 / 이하 '전참시') 173회에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아이키가 출격, 춤생춤사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아이키는 토스트를 만들면서도 그루브한 춤을 추며 아침부터 댄스 본능을 과시한다. 마치 디제잉을 하듯 프라이팬에 버터를 바르며 숨길 수 없는 춤생춤사 면모를 드러낸 것.

이어 아이키는 9살 판박이 딸 연우와 함께 유쾌한 등교 루틴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아이키의 쿨한 육아법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 딸의 잠을 깨우기 위해 '이 춤'을 추는가 하면, "어차피 숙제는 어른 되면 다 해야 해"라는 뼈 때리는 명언(?)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올해 결혼 9년 차인 아이키는 남편과 여전히 신혼 같은 핑크빛 일상으로 눈길을 끈다. 아이키는 "남편이 첫사랑이자 끝사랑"이라며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사랑꾼 모습을 과시한다.

이와 함께 아이키의 한강 프러포즈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당시 아이키는 생각지도 못했던 남편의 깜짝 이벤트에 눈물을 쏟아냈다고. 과연 아이키가 받은 특별한 프러포즈는 무엇이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한다.

사랑과 흥 넘치는 아이키의 일상이 최초 공개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73회는 10월 9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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