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임영웅은 11월 1주차 위클리 투표 남성 가수 부문에서 137만9490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10월 한 달내내 왕좌를 차지한 데 이어 11월에도 정상에 오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임영웅은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를 불렀다. 데뷔 첫 OST 발표에도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고 가온차트에서 다관왕을 달성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현재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며 오는 12월 KBS에서 단독쇼를 선보인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