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서대문 전광판 주인공 (트롯픽) [DA:차트]

입력 2021-11-08 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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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해성이 트롯픽 이벤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진해성은 '올해 신곡 뮤비 나왔으면 대박났을 것 같은 가수는?'을 주제로한 스페셜 투표에서 8만7980 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진해성의 홍보 영상은 오는 11월 15일부터 11월17일까지 3일간 서울 서대문 초대형 전광판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진해성은 지난 9월 첫 번째 미니앨범 ‘별[星]’을 발매했다. KBS2 ‘트롯 전국체전’ 금메달을 차지한 후 처음으로 발매한 앨범으로 각자가 가진 다양한 사랑의 의미를 풀어냈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별’은 진해성의 자작곡으로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메시지를 담은 정통 트로트다. ‘그 어느날’, ‘인생이야기’ 두 자작곡과 더불어 ‘여보여보’, ‘아버지의 한가락’도 수록됐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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