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7SIX9엔터테인먼트
9일 오후 7SIX9엔터테인먼트(세븐식스나인) 측은 “자사의 프로젝트인 ‘드림엑스(DREAM-X) 프로젝트’의 두 번째 주자로 박재범과 위즈 칼리파(Wiz Khalifa)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7SIX9엔터테인먼트(세븐식스나인)의 드림엑스(DREAM-X) 프로젝트는 음악 시장의 경계를 넘어서 뮤직 유니버스를 만들고자 하는 글로벌 대규모 콘텐츠로 올해 상반기 중국의 왕쑤롱(Silence Wang)과 호주의 렌카(Lenka)가 참여한 첫 번째 프로젝트 앨범 ‘DREAM-X 1st Album’으로 전 세계 음악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이들에 이어 두 번째 주자인 박재범과 위즈 칼리파 역시 역대급 컬래버로 기대가 모인다. 자타공인 대한민국 힙합 신을 이끄는 아이콘이자 독보적인 리더인 AOMG의 수장 박재범과 세계적인 래퍼 위즈 칼리파는 프로젝트 음원을 통해 각자의 아이덴티티를 음악에 조화롭게 녹여 글로벌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7SIX9엔터테인먼트(세븐식스나인)는 지난 2019년 한국, 중국, 미국 3개국의 메인 아티스트인 제이슨 데룰로, EXO 레이, NCT127이 참여한 마이클잭슨 헌정 앨범 1집 ‘Let’s shut Up & dance’ 등을 발표하며 국적과 언어를 초월한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표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전 세계 리스너를 겨냥한 글로벌 프로젝트들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