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맹신’ 라비, 치열한 리뷰 탐색전 (1박2일)

입력 2021-11-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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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KBS 2TV <1박 2일 시즌4>

KBS2 ‘1박 2일’ 멤버들이 예측불허 코스 요리 앞에서 일희일비한다.

21일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100회를 맞이해 제주도로 떠난 멤버들의 꿀 같은 ‘단내투어’가 계속된다.

저녁 식사 투어를 담당한 라비는 SNS 후기에 의존해 실패 없는 ‘맛집 보증’ 코스 요리를 내놓는다. 평소 ‘1박 2일’에서는 볼 수 없었던 코스 요리가 차례로 등장, 상상을 초월하는 고품격 메뉴에 심지어 “소금도 고급스럽다”라는 찬사가 터져 나온다고.

이어 ‘먹선생’ 문세윤마저 생애 처음 접하는 ‘요리의 신세계’가 펼쳐진다. 투어를 담당한 라비 또한 “리뷰에서 본 것보다 더 좋아!”라며 감탄을 연발해, 형들을 위해 엄선된 스페셜한 저녁 식사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처럼 모두를 열광케 한 라비의 저녁 식사 시간은 아주 특별한 방법으로 진행되어 멤버들을 들었다 놨다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라비가 준비한 스페셜 코스 요리의 정체는 무엇일지, 멤버들이 천국과 지옥을 오가게 한 식사 방법은 어떤 것일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메뉴가 하나씩 등장할 때마다 울고 웃는 멤버들의 모습은 21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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