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케이에이치컴퍼니]
신곡 ‘순간의 기적’은 작은 우연들이 모여 인연이 되고 그 인연이 기적처럼 사랑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담은 발라드 곡이다. 김한결 표 세레나데로 올겨울 가요계를 따뜻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김한결의 이번 신곡 ‘순간의 기적’은 지난 10월 발매한 ‘말도 못해’ 이후 약 한 달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잔잔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되어 후반부에 갈수록 화려해지는 융스트링의 스트링 사운드가 사랑의 감정을 더욱 극적으로 표현한다.
김한결은 따뜻하면서도 섬세한 감정을 표현하는 매력적인 보이스로 파워 보컬리스트라는 애칭을 얻으며 천천히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서로에게 잘 보이려 애써 노력했던, 풋풋했던 날들을 떠올리게 만드는 김한결의 이번 신곡 ‘순간의 기적’이 추운 겨울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전망이다.
김한결의 신곡 ‘순간의 기적’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