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구하라 사망 2주기…카라 니콜 “예쁘네 우리 하라”

입력 2021-11-24 1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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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구하라 사망 2주기…카라 니콜 “예쁘네 우리 하라”

그룹 카라 출신 니콜이 멤버 故 구하라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니콜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쁘네 우리 하라”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는 구하라와 카라 멤버들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다시 볼 수 없는 구하라의 미소가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만든다.

故 구하라는 2019년 11월 24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8세. 생전 고인과 절친했던 故 설리가 세상을 떠난 지 약 한 달 만에 이어진 비보로 깊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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