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올해 첫 대면 무대…몬엑→위키미키 기대

‘더쇼’ 올해 첫 대면 무대…몬엑→위키미키 기대

30일 방송되는 SBS MTV '더쇼'는 2021년도 첫 대면 무대를 진행한다. 광명 IVEX 스튜디오에서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며, ‘더쇼’ 3MC인 ATEEZ(에이티즈) 여상, 위아이(WEi) 김요한, Weeekly(위클리) 지한도 팬들을 만날 생각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K-POP 스타들 역시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는 자리인 만큼 더욱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고 해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어, 스타가 직접 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내 멤버의 입덕 포인트를 콕 집어 추천하는 셀프 PT 타임 ‘셀피티’에는 건희와 환웅이 나선다. 발표자인 건희는 학창 시절 실기 만년 1등이었던 환웅의 안무 실력을 입덕 포인트로 꼽았다. 환웅은 이를 증명하기 위해 막내 시온을 지목하며 세기의 댄스 배틀을 펼쳤다고 하는데 과연 환웅은 이 대결에서 승리해 자신의 입덕 포인트를 증명할 수 있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타들의 찐친 모습을 볼 수 있는 '더쇼' 속 코너 '너의 얼굴은‘에는 원어스(ONEUS)가 출격한다. 멤버 서호와 이도는 서로의 첫인상부터 각자 생각하는 최애 케미명까지 공개한다고 궁금증을 자아낸다.

SBS MTV와 MTV Asia 채널을 통해 동시 생방송, MTV Russia, MTV Hits France, 일본 TBS 채널을 통해 총 86개 지역에 방송되는 '더쇼'는 B.I.G(비아이지), bugAboo, GHOST9, JUST B (저스트비), lilli lilli (릴리릴리), MONSTA X, 로즈아나, 박군, 블리처스, 시그니처(cignature), 신승태, 아이칠린, 원어스(ONEUS), 위키미키 (Weki Meki), 이아영, 장우혁의 무대와 함께하며, 30일(화) 저녁 6시 SBS MTV, SBS FiL 채널에서 동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