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25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ME LIKE(러브 미 라이크)’의 ‘LOVE (러브)’ 버전 세 번째 유닛 포토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닛 세 번째 주자로 나선 세빈, 제현, KEVIN, 정훈이 치명적인 분위기를 발산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오메가엑스는 나른하면서도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강탈하며 어른스럽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서도 오메가엑스만의 관능적인 무드가 빛을 발했다.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선사하는 공간에서 오메가엑스의 섬세한 표정 연기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극대화시켰다. 여기에 초커, 실버 액세서리 등 포인트 아이템이 절제된 섹시함을 더하며 시선을 압도했다.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ME LIKE’는 오메가엑스의 성숙해진 비주얼과 과감해진 매력을 담아낸 신보다. ‘LOVE’ 버전의 유닛 포토와 영상이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으며 새로운 변신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오메가엑스는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통해 앨범에 대한 관심을 지속해나갈 전망이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내년 1월 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ME LIKE’를 발매한다. 또한 같은 날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