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도경완·광희=‘도라희’, ‘신과 한판’ 이달 첫방 [공식]

입력 2022-01-06 16: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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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신과 한판’이 이달 베일을 벗는다.

‘신과 한판’은 이승과 저승 사이 저 세상 판타지에서 환생을 걸고 속 시원한 ‘삶’풀이 토크를 펼치는 프로그램. 방송에는 매주 색다른 게스트가 출격, 각자의 희로애락를 담아낸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비화까지 소개한다.

김구라와 도경완, 광희가 게스트 환생을 돕는 공동 MC로 일명 ‘도라희’로 활약한다. 세 사람은 게스트들 현실 공감 스토리에 발칙한 상상력을 더하며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티저 영상도 공개됐다. 티저 영상에는 ‘미지의 세계, 저 세상이 열린다’는 문구와 함께, 파격적인 비주얼의 3MC가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저 세상 3인방 ‘도라희’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독보적 존재감으로 폭발적 시너지를 자랑한다.
여기에 ‘그대의 인생을 돌아보라’란 현실 자각 메시지와 함께, ‘환생을 걸고 신과의 담판 토크 시작해보자’는 김구라의 내레이션까지 더해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과연 신들과 함께 할 첫 ‘저 세상’ 불시착자는 누구 될까.

‘신과 한판’은 1월 중 MBN을 통해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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