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취약 계층 환자 치료비로 1억원 기부 [연예뉴스 HOT]

입력 2022-01-14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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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사진제공|에이엠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우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손길을 내밀었다.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13일 “김우빈이 취약 계층 환자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우빈은 2014 년 저소득층 청소년을 돕기 위해 익명으로 기부를 시작했고, 이후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왔다”고 덧붙였다. 또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 등을 위한 기부도 계속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빈은 영화 ‘외계+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택배기사’ 등을 내놓을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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