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리케 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브래드 피트와 리케 리의 열애설이 확산된 바. '더 선'은 이를 최초 보도하며 두 사람이 이웃사촌이라 외부에 노출되지 않고 쉽게 데이트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27일(현지시각) “브래드 피트는 2년 동안 리케 리를 본 적도 없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의 측근은 “2년 동안 리케를 본 적도 없다. 그들은 사귀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또한 한 관계자는 브래드 피트가 유명인과의 열애에 관심이 없다고 단언했다. 여전히 독신 생활을 즐기고 (눈에 띄지 않는 사람과) 데이트도 하고 있지만 심각할 정도로 특정 사람에게도 얽매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브래드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와의 이혼과 양육권을 두고 2019년부터 소송 중이다.
동아닷컴 강지호 에디터 saccharin91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