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코로나19 확진…백신 2차 접종 완료 (전문)[공식입장]

입력 2022-02-14 1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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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문세윤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문세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오늘) “문세윤이 가벼운 인후통 증상으로 선제적으로 자가 진단키트에서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와 즉시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늘 오후 코로나19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문세윤은 2차 백신 접종까지 마친 상태로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필요 조치를 받으며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문세윤은 현재 tvN ‘놀라운 토요일’, IHQ ‘맛있는 녀석들’, KBS2 ‘1박2일’,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에 출연 중이다.

● 이하 문세윤 소속사 입장 전문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개그맨 문세윤이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문세윤은 14일 오전 가벼운 인후통 증상으로 인해 선제적으로 실시한 자가키트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와 즉시 PCR 검사를 받았으며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문세윤은 2차 백신 접종까지 마친 상태로,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필요조치를 받으며 치료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문세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치료와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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