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민종이 데뷔 30년을 기념해 신곡을 발표했다.
21일 오후 6시 SM ‘STATION’(스테이션)을 통해 공개된 신곡 ‘긴 밤 (Endless Night)’은 몽환적인 발라드 곡이다.
차분하게 시작해 갈수록 몰아치는 악기 레이어링과 김민종 특유의 감성 보컬이 자아내는 기승전결이 돋보인다.
김민종은 '긴 밤' 작사에 직접 참여, 소설가 하승민과 함께해 과거를 추억하며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또 김민종은 함께 공개된 '긴 밤'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과거의 이별을 후회하고 세월이 지나도 그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 남자를 완벽하게 연기했다. 그룹 여자친구 출신 배우 김소정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종은 “벌써 30주년이라니 실감이 나지 않지만, 돌아보면 많은 추억들이 있었던 것 같다”며 “긴 밤, 아무리 밤이 길어도 내일은 찾아온다. 또 다른 기분 좋은 내일을 위해, 오늘 하루도 잘 이겨내며 즐겁게 파이팅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민종은 오는 22일 낮 12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21일 오후 6시 SM ‘STATION’(스테이션)을 통해 공개된 신곡 ‘긴 밤 (Endless Night)’은 몽환적인 발라드 곡이다.
차분하게 시작해 갈수록 몰아치는 악기 레이어링과 김민종 특유의 감성 보컬이 자아내는 기승전결이 돋보인다.
김민종은 '긴 밤' 작사에 직접 참여, 소설가 하승민과 함께해 과거를 추억하며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또 김민종은 함께 공개된 '긴 밤'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과거의 이별을 후회하고 세월이 지나도 그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 남자를 완벽하게 연기했다. 그룹 여자친구 출신 배우 김소정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종은 “벌써 30주년이라니 실감이 나지 않지만, 돌아보면 많은 추억들이 있었던 것 같다”며 “긴 밤, 아무리 밤이 길어도 내일은 찾아온다. 또 다른 기분 좋은 내일을 위해, 오늘 하루도 잘 이겨내며 즐겁게 파이팅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민종은 오는 22일 낮 12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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