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이 김동한, 효린과 첫 듀엣 파트너 확정 (더블 트러블)

입력 2022-02-26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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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아이(WEi)의 김동한이 가수 효린과 역대급 무대를 예고했다.

25일 공개된 왓챠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 트러블' 9화에서는 마지막 무대를 위한 파트너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파이널 미션은 주어진 60분의 시간 동안 함께 하고 싶은 파트너와 팀을 꾸려 스튜디오로 돌아와야 하는 것이었다. 이에 다양한 듀엣 조합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김동한은 파트너로 염두에 뒀던 공민지, 효린을 언급하며 "마지막 무대인만큼 멋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싶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김동한은 남자 아이돌 중 제일 먼저 나서 공민지의 방으로 입장했다. 김동한은 유려한 댄스 실력을 언급하며 틈새 어필을 이어갔다. 공민지는 김동한의 간절한 눈빛에 "너무 진솔하다"고 환하게 웃었지만 태일을 최종 선택했다.

이후 김동한은 효린이 갈팡질팡하는 사이에 적극적으로 손을 잡고 무대에 올랐고, 두 사람은 최종 듀엣 파트너로 확정됐다. 특히 김동한과 효린의 새로운 조합에 두 MC도 반색하며 "신선하다"고 평가했다.

방송 말미 김동한과 효린의 파이널 미션곡으로 젝스키스의 '폼생폼사'가 확정되며, 퍼포먼스 최강자인 두 사람의 무대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높였다.

한편, 김동한이 속한 위아이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꾸준하게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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