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호탕함 내려두고 여신 아우라 [화보]

배우 이민정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도심속의 싱그러움’ (MONUMENTS OF FRESHNESS)을 테마로 진행됐다. 이민정은 도시 속에 스며든 싱그러운 자연의 모습처럼 세련미와 자연의 편안함, 봄의 싱그러움 가득한 아우라로 봄의 여신의 매력을 드러냈다.

더불어 이민정은 자켓, 원피스, 블라우스 등 다양한 스타일의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페미닌하면서도 시크한 도시의 세련된 감성을 실용적 테일러링을 제안했다.

한편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 이후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을 비롯 예능 MC로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민정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