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이 트롯픽 생일 이벤트를 받는다.
19일 트롯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정동원은 3월 생일자를 대상으로 한 스페셜 투표에서 이벤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이번 투표는 지난달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됐다.
정동원의 생일 서포트는 총 4개로 동시 진행, 모두 달성됐다. 먼저 강남역 2호선 조명 광고가 80만포인트 달성으로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3일까지 열린다. 정동원이 재학 중인 선화예술중학교 부근에 위치한 아차산역 중앙버스쉘터 광고도 40만포인트를 기록하면서 3월 내내 진행된다.
더불어 각각 50만포인트 달성으로 부산 서면역과 광주 종합버스터미널 유스퀘어에서 정동원의 홍보 이미지를 4월 1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생일 당일인 19일 트롯픽 앱 내 팝업과 서대문전광판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