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이 컴백과 동시에 멜론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12일 멜론에 따르면, 빅뱅의 신곡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은 주간 차트에 1위에 오르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빅뱅이 2018년 ‘꽃 길’ 발표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인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은 계절의 흐름과 변화, 속절없이 피고 지는 세상의 순환에 대해 노래한 밴드 사운드 기반 곡이다. 빅뱅의 진정성이 가득 담겼다는 점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발매 후 멜론 TOP100 차트는 물론이고 일간 차트를 휩쓸며 ‘K팝 레전드’로서의 위엄을 증명했다.
‘봄여름가을겨울’ 외 계절감을 담은 봄 관련 음원들도 차트에서 급상승하며 의미있는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우선 매년 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엔딩’은 무려 56계단 상승해 43위에 안착했다.
또 장범준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와 로꼬, 유주의 ‘우연히 봄’역시 새롭게 주간 차트에 진입했다. 이어 HIGH4 (하이포), 아이유의 ‘봄 사랑 벚꽃 말고’도 47계단 뛰어 51위에 랭크됐으며 방탄소년단의 ‘봄날’, 벤의 ‘벚꽃이 피면 우리 그만 헤어져’ 등도 주간 차트에서 주목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IVE (아이브)의 ‘LOVE DIVE’는 주간 차트 9위로 진입하며 역대급 신인다운 행보를 보여줬으며 오는 17일 선공개곡 발표를 알리며 화제를 모은 임영웅의 ‘HERO’, ‘끝사랑’도 재진입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12일 멜론에 따르면, 빅뱅의 신곡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은 주간 차트에 1위에 오르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빅뱅이 2018년 ‘꽃 길’ 발표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인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은 계절의 흐름과 변화, 속절없이 피고 지는 세상의 순환에 대해 노래한 밴드 사운드 기반 곡이다. 빅뱅의 진정성이 가득 담겼다는 점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발매 후 멜론 TOP100 차트는 물론이고 일간 차트를 휩쓸며 ‘K팝 레전드’로서의 위엄을 증명했다.
‘봄여름가을겨울’ 외 계절감을 담은 봄 관련 음원들도 차트에서 급상승하며 의미있는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우선 매년 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엔딩’은 무려 56계단 상승해 43위에 안착했다.
또 장범준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와 로꼬, 유주의 ‘우연히 봄’역시 새롭게 주간 차트에 진입했다. 이어 HIGH4 (하이포), 아이유의 ‘봄 사랑 벚꽃 말고’도 47계단 뛰어 51위에 랭크됐으며 방탄소년단의 ‘봄날’, 벤의 ‘벚꽃이 피면 우리 그만 헤어져’ 등도 주간 차트에서 주목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IVE (아이브)의 ‘LOVE DIVE’는 주간 차트 9위로 진입하며 역대급 신인다운 행보를 보여줬으며 오는 17일 선공개곡 발표를 알리며 화제를 모은 임영웅의 ‘HERO’, ‘끝사랑’도 재진입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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